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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담뱃값 인상이 1만4000명 목숨 살렸다
작성자관리자   작성일2017-09-30 조회수6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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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3&aid=0003318018&date=20170930&type=1&rankingSeq=1&rankingSectionId=102

기사입력 2017-09-30 03:14

작년 담배 판매량 7억갑 줄어 "통계 적용땐 5만갑당 1명 구해"

담뱃값 인상이 약 1만4000명의 목숨을 구한 셈이라는 연구가 나왔다.

조성일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"2015년 1월 담뱃값 2000원 인상 효과로 2016년 담배 판매(36억6000만갑)는 2014년(43억6000만갑)에 비해 7억갑 정도 줄었다"며 "담배 약 100만개비(5만갑)가 소비될 때마다 한 사람씩 목숨을 잃는다는 기존 통계 연구(뉴잉글랜드의학저널)에 대입하면 1만4000명의 목숨을 살린 것"이라고 29일 말했다. 2년 사이 담배 판매가 큰 폭으로 준 것은 담뱃값 인상 때문이란 게 보건복지부 설명이다. 담뱃갑 경고 그림은 2016년 12월 도입했다.

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매년 약 6만명이 담배로 인한 암이나 심장병 등으로 사망하고 있다. 30세 흡연자의 기대여명(47.61년)은 비흡연자(54.04년)에 비해 약 7년 준다는 연구(한국보건사회연구원)도 나와 있다.

조 교수는 이번에 금연 정책 효과를 분석하는 '심스모크(SimSmoke) 모델'을 이용해 올해 2000원 담뱃값을 인하할 경우 추가 사망자가 얼마나 생길지도 분석했다. 그 결과, 2018년 담뱃값이 4500원에서 2500원으로 내릴 경우 2022년부터 추가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해, 2030년이면 누적 사망자가 528명, 2040년엔 4750명, 2050년에는 1만4925명의 추가 사망자가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.

[김성모 기자]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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